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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다이제스트] 현대ENG 무재해 6000만 인시 달성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7 18:07

수정 2017.09.27 18:07

현대엔지니어링이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 생산설비' 현장에서 무재해 6000만 인시(人時.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발주처인 투르크메니스탄 국영가스공사로부터 인증서도 받았다.
무재해 6000만 인시는 1000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일할 때 6000일(약 16년 4개월) 동안 아무 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하는 대기록이다.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서부 연안 키얀리 지역에 가스분리설비 및 에탄크래커 설비 등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 수주액은 29억9000만달러다.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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