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K쇼핑, 소비자권익 향상 '앞장'

오은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8 17:08

수정 2017.09.28 17:08

외부인사 시청자위원회 발족
서울 목동 K쇼핑 미디어센터에서 28일 열린 제1기 K쇼핑 시청자위원회 발대식에서 오세영 KTH사장(왼쪽 여섯번째)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청자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목동 K쇼핑 미디어센터에서 28일 열린 제1기 K쇼핑 시청자위원회 발대식에서 오세영 KTH사장(왼쪽 여섯번째)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청자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H가 운영하는 K쇼핑이 소비자 권익향상을 위해 외부인사로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했다.


K쇼핑 28일 서울 목동 미디어센터에서 시청자 권익보호와 방송 품질 향상을 위한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K쇼핑 시청자위원회는 장성환 전 KBS미디어 부사장, 유지상 광운대 전자공학과교수, 서영진 서울YMCA 간사, 김윤희 소비자시민모임 부장, 임주경 한국소비자연맹 팀장, 김미란 여성미래센터 국장, 김혜영 경희사이버대 호텔.레스토랑 경영학과 교수, 이민호 남서울대 유통학과교수, 이승환 유앤아이파트너스 변호사, 이용한 법무법인 민 변호사, 그리고 최성진 서울과학기술대 전자IT미디어공학과 교수 등 외부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K쇼핑 시청자위원회는 매달 1회 이상 정기회의를 열어 방송편성에 대한 의견제시 또는 시정요구,시청자평가원 선임,기타 시청자의 권익보호와 침해구제에 관한 업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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