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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NEWTREE)의 ‘판두라틴’, 헬시뷰티 소재에 식품생명공학 접목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9.29 09:14

수정 2017.09.29 09:14

㈜뉴트리(NEWTREE)의 ‘판두라틴’, 헬시뷰티 소재에 식품생명공학 접목 본격화

인간의 생명유지를 위한 기능성 식품 개발에 대한 학문으로 여겨지던 식품생명공학이 건강하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한 ‘이너뷰티’ 소재와 융복합되며 급속도로 성장하는 국내 이너뷰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피부와 다이어트 등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건강식품 시장을 통칭하는 ‘이너뷰티’ 시장은 연 평균 약 18%의 복합성장률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오는 2020년 글로벌 전체 시장의 규모가 약 7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내수 시장은 물론 글로벌 수출을 도모하고 있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선두업체들은 앞다투어 소재 및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창립 이래 바이오와 나노기술의 결합을 통한 식품생명공학에 기반해 이너뷰티 혁신 소재 개발에 앞장서온 ㈜뉴트리(NEWTREE)가 ‘판두라틴’으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며 헬시뷰티 소재와 식품생명공학의 접목 흐름은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금까지의 건강기능식품 소재는 대부분이 수입산이라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반영하기 힘들었다. 또한 한국인 적용 인체시험 결과가 없어 소비자의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IR장영실상을 수상한 ‘판두라틴’은 독자 소재 개발의 전 단계를 국내 연구진이 담당했으며 한국인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능효과를 입증하면서 국내 이너뷰티 시장 확대를 리드할 혁신 소재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이 평가됐다는 후문이다.

㈜뉴트리(NEWTREE)는 국내 식품회사 C사와 H사, 화장품회사 A사의 R&D센터 등과 B2B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국내 최초 이너뷰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으며 뉴트리 이노베이티브 연구소(NIS: Newtree Innovative Solution Laboratory)를 통해 자체 개발 독자 소재에 대한 연구 개발을 이어가며 국내 이너뷰티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지난 2014년부터는 B2C사업 전개를 시작하며 독자 개발 이너뷰티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판도라다이어트’, ‘에버콜라겐’ 등의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판두라틴’의 소재는 ㈜뉴트리(NEWTREE)의 자사 브랜드인 ‘판도라 다이어트’의 전 제품에 적용됐다. 그 중 올해 4월에 론칭한 신제품 ‘판도라 다이어트 뷰티업’은 80년대 하이틴스타 동안 배우 이상아씨가 홈쇼핑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다이어트와 피부고민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간편성과 30대 이상의 한국인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증명된 비만관리와 피부노화 개선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제품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뉴트리(NEWTREE) 김도언 대표는 “앞으로도 자체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 개발을 통해 이너뷰티 및 항노화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겠다”면서 “인류의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R52 장영실상 ‘판두라틴’이 적용된 ㈜뉴트리(NEWTREE) ‘판도라 다이어트’ 브랜드 전 제품은 롯데홈쇼핑과 공식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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