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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글로벌 측 “수영과 계약? 결정 NO…미팅만 진행” (공식입장)

입력 2017.10.17 10:42수정 2017.10.17 10:42


에코글로벌 측 “수영과 계약? 결정 NO…미팅만 진행” (공식입장)

에코글로벌그룹이 소녀시대 수영과의 계약 소식에 입장을 전했다.

17일 오전 에코글로벌그룹은 “계약은 사실이 아니며 대표님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계약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계약설을 일단락 시켰다.

최근 수영은 소녀시대의 멤버인 서현, 티파니와 함께 SM엔터테이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이하 에코글로벌그룹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소녀시대 수영씨 이적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계약은 사실이 아니며 대표님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건 사실입니다.
​다만 계약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