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미스터피자 1인용 ’피자샌드’ 3종 출시

장용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7 15:18

수정 2017.10.17 15:18

미스터피자 1인용 ’피자샌드’ 3종 출시

미스터피자는 1인용 피자인 '피자샌드'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자샌드는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일고 있는 '혼밥'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피자를 샌드위치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핑 종류별로 '쉬골샌드', '포골샌드', '불고기샌드' 등 3종으로, 각각 4900원이다. 또, 스파이시 포테이토, 콜라가 추가된 세트는 6천500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혼자 먹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피자를 1인용으로 출시했다"며" 1인 가구 밀집지역 및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ohngbear@fnnews.com 장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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