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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TV속의 롯데백화점' 10돌 맞이 특집방송

오은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8 10:04

수정 2017.10.18 10:04

롯데홈쇼핑, 'TV속의 롯데백화점' 10돌 맞이 특집방송

롯데홈쇼핑은 이달 20일 홈쇼핑 업계 최장수 패션 전문 프로그램 'TV속의 롯데백화점' 10주년을 맞아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지난 2008년 10월 첫 선을 보인 'TV속의 롯데백화점'은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는 유일한 홈쇼핑 프로그램으로, 업계 최초로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영입했다. 지난 10년 동안 총 500회 방송, 누적 방송시간만 6만 분을 넘어섰으며 2000개 상품 소개, 주문금액 기준 6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오는 20일엔 TV밖으로 나온 'TV속의 롯데백화점'이라는 컨셉으로 잠실 롯데 월드타워와 롯데홈쇼핑 양평동 본사 스튜디오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한다. 당일 오전 8시 15분, 오후 3시 40분, 오후 7시 40분 총 3회에 걸쳐 315분간 특집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올해 초부터 총 100여 명의 스텝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고 전했다.

판매상품은 '진도' , '리안뉴욕' 등 그 동안 'TV속의 롯데백화점'에서 화제가 됐던 패션상품 총 7종과 '다이슨 청소기', '바디프렌드' 등 인기 가전상품들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또, 10월 한 달간 'TV속의롯데백화점' 생방송 중 모바일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 할인, 10% 적립금을 증정하는 혜택과 쇼핑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10월 지상최대의 쇼핑쇼' 응모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그 밖에 롯데홈쇼핑 실시간 쇼핑 채팅 서비스 '바로TV톡'을 통한 '반갑다 친구야' 소통 이벤트도 진행한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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