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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디딤돌 문화교실' 작품 전시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18 19:43

수정 2017.10.18 19:43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쪽방촌 주민과 함께한 '디딤돌 문화교실'의 작품을 16~20일 세종대로 서울시청에서 전시한다. 18일 전시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쪽방촌 주민과 함께한 '디딤돌 문화교실'의 작품을 16~20일 세종대로 서울시청에서 전시한다. 18일 전시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동대문.남대문.서울역.영등포.종로 등 서울 5개 지역 쪽방촌 주민과 함께한 '디딤돌 문화교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희망 프로젝트 쪽방촌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16~20일까지 5일간 세종대로 서울시청 본관 1층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쪽방촌 주민들이 갈고 닦은 사진, 서예, 공예 솜씨가 담긴 작품 190여점이 전시된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6일 '제 3회 디딤돌 문화교실' 수료식도 개최해 쪽방촌 주민 45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료식에는 이호일 현대엔지니어링 경영기획실장, 윤순용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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