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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걸프로젝트와 11월 11일 데이트를…팬 미팅 티켓 오픈 임박

입력 2017.10.20 09:10수정 2017.10.20 09:10


리얼걸프로젝트와 11월 11일 데이트를…팬 미팅 티켓 오픈 임박


걸그룹 리얼걸프로젝트가 11월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한다.

IMX에 따르면 리얼걸프로젝트는 오는 11월 11일 팬 미팅 'NOT END...BUT AND !!'를 개최한다. 이에 맞춰 팬 미팅 티켓 예매를 오늘(20일) 정오부터 인터파트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한다.

이번 팬미팅은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이 무사히 종영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팬들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작년 8월 25일 데뷔 기념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던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개최를 결정,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IMX 관계자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드라마 미공개 영상과 아쉽게 편집되었던 개인 미션 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팬 미팅 당일 11월 11일이라는 날짜에 맞춘 깜짝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역시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리얼걸프로젝트의 멤버 중 소리와 영주, 유키라, 예은은 JTBC '믹스나인'에, 하서와 민트, 수지는 KBS 2TV '더 유닛' 출연으로 드라마가 아닌 리얼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I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