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GSAT 응시 위해 고사장으로 향하는 취준생들

권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22 10:51

수정 2017.10.22 10:51

22일 오전 8시 무렵 취업준비생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르기 위해 교문을 들어서고 있다.
22일 오전 8시 무렵 취업준비생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르기 위해 교문을 들어서고 있다.

삼성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 전형인 삼성그룹직무적성검사(GSAT)가 22일 진행됐다.

이날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국내 5곳(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과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총 7곳에서 올 하반기 신입공채를 위한 GSAT를 진행했다.


GSAT는 언어 논리, 수리 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직무상식 평가로 나뉘며 오전 9시 20분에 시작해 11시 50분 무렵 종료된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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