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위성호 신한은행장 "리딩뱅크 위해 내외적 인력 투자에 아끼지 않을 것"

김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0.22 12:25

수정 2017.10.22 14:16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은 지난 20일 올해 하반기 임∙본부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 중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 혁신을 통해 업(業)을 새롭게 정의한 성공 사례를 임∙본부장들과 공유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은 지난 20일 올해 하반기 임∙본부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일정 중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 혁신을 통해 업(業)을 새롭게 정의한 성공 사례를 임∙본부장들과 공유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 및 임∙본부장들이 지난 20일 2017년 하반기 임∙본부장 워크숍 일정 중 하나로 진행된 포천아트밸리 방문행사에서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리딩뱅크 도약을 위해 내부 인재육성 및 외부 전문가 영입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위 행장 및 임원과 본부장이 함께하는 하반기 전략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위 행장은 사람과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직원 각자의 상황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두드림 소통 프로그램이나 행내 자문단 등을 활용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위 행장은 또 "이 자리에 있는 리더가 조직이 변화하고 도전하는 과정에 앞장서 달라"며 "후배들을 위해 더 크고 강한 신한은행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한은행 임∙본부장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혁신을 통해 업(業)을 새롭게 정의한 성공 사례 공유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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