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최근 본점 회의실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일자리 창출기업 및 신(新)성장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과 4차 산업 선도 신성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총 5억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일자리 창출기업과 상호추천 유망기업에 총 한도 167억까지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지원과 함께 BNK경남은행이 출연한 보증료 지원금에 따라 보증료 0.2% 포인트를 3년간 지원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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