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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굿네이버스에 결식 아동 지원 후원금 전달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07 15:24

수정 2017.11.07 15:24

정식품, 굿네이버스에 결식 아동 지원 후원금 전달

베지밀을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은 지난 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결식아동을 위한 '결식 아동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후원금과 제품은 3000만원 상당으로 정식품은 현재까지 총 2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정식품은 2009년부터 9년째 '결식 아동 지원' 후원을 이어 오고 있다.

정식품이 참여하고 있는 '굿바이(GOOD BUY)' 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상자위의 빨간 하트' 로고가 붙은 제품을 소비자가 구매하면 수익금 중 일부를 자동 기부하게 된다.
후원금, 제품 지원과 함께 정식품은 베지밀에 굿바이 캠페인 로고를 표시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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