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미국에서 15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

세계최대 항공기 제조사인 보잉[BA-US]의 데니스 뮐렌버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BA의 미국 공급업체들이 미국에서 150만 개 이상의 제조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뮐렌버그 회장은 최근 미국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 항공우주 사업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무역흑자 부문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성장 부문들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만 보잉은 미국의 항공우주 부문 흑자 800억 달러에 기여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뮐렌버그는 “우리의 공급사슬의 일부이면서 제조 일자리 150만 개 이상인 미국 내 우리의 중소기업 1만3000곳에 대해 생각해 보라. 그곳들은 괄목할 만한 일자리 창출자다. 해외에 판매하는 모든 항공기가 미국 일자리를 창출한다. 우리는 일자리의 90%를 미국에서 유지하며 우리가 제작하는 것의 80%는 수출된다. 따라서 그것은 위대한 미국 일자리 제조 이야기”라고 말했다.

10월 보잉은 싱가포르항공이 138억 달러어치의 제트여객기를 구매하는 거래를 완결 지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미국에서 새 일자리 7만개를 창출한다고 뮐렌버그는 거듭 강조했다.

이 거래는, 보잉이 C 시리즈 단일통로 제트여객기를 미국에서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판매한다며 경쟁사인 캐나다 봄바디어를 제소하고 미국 상무부가 봄바디어에 관세 300%를 부과한 뒤 이루어졌다.


뮐렌버그는 “세계무역을 위한 평평한 운동장을 우리가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경쟁을 얼마든지 반긴다. 우리는 경쟁하기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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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nearing@fnnews.com 송철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