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해바이오화력본부, 포항 지진관련 설비긴급점검 및 대피훈련 실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17 17:30

수정 2017.11.17 17:30

국가 전력의 안정적 공급위해 24시간 상황실 운영.
[동해=서정욱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16일 포항지진 관련 설비긴급 점검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 동해바이오화력본부)
(사진제공 동해바이오화력본부)
17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국가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설비긴급점검 및 지진 대피훈련이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 24시간 상황실 운영 등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재난발생시 재난관리자원 및 인력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요청시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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