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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측 “美 드라마 ‘하이랜드’ 확정 NO…파일럿 촬영만” (공식입장)

입력 2017.11.17 17:48수정 2017.11.17 17:58


윤여정 측 “美 드라마 ‘하이랜드’ 확정 NO…파일럿 촬영만” (공식입장)


배우 윤여정 측이 미국 드라마 ‘하이랜드’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17일 오후 윤여정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fn스타에 “윤여정 씨는 미국 드라마 ‘하이랜드’의 파일럿 촬영만 마친 것이다”며 “정규적으로 방송되는 주인공 등에 출연이 확정된 게 아니다”고 밝혔다.
'하이랜드'는 가장이 같은 한국계 미국인 대가족이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뒤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로스트'의 리즈 사노프가 각본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여정은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시리즈를 통해 대중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 중이며 영화 ‘죽여주는 여자’ 이후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내년에도 관객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