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한국조폐공사, 국민과의 소통 위해 ‘콤스코 1번가’ 시행

김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18 13:45

수정 2017.11.18 13:45

한국조폐공사는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콤스코(KOMSCO) 1번가'를 운영한다.

한국조폐공사는 20일부터 26일까지 조폐공사 페이스북를 통해, 대전시 소재 화폐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콤스코는 한국조폐공사의 영문명이다.
콤스코 1번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광화문 1번가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접수된 국민 제안은 실행 가능성, 편의성, 개선 효과 등을 고려해 조폐공사 경영에 반영된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콤스코 1번가는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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