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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월동준비하세요' 홈플러스, 방한용품 기획전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1 14:17

수정 2017.11.21 14:17

홈플러스 방한용품 기획전
홈플러스 방한용품 기획전

#사진설명: 2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방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털모자와 장갑부터 단열시트(일명 뽁뽁이), 핫팩, 히터 등 각종 방한용품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특히 패션잡화와 단열시트, 문풍지 등 일부 행사상품은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털모자, 귀마개부터 핫팩, 단열시트(일명 뽁뽁이), 온수매트 등의 월동준비를 위한 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는 오는 29일까지 외출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겨울모자와 장갑, 넥워머, 귀마개 등 방한잡화를 행사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패션 방울모자 1만5990~1만9990원(종류별) △비니모자 9990~1만5990원(종류별) △마스크 트래퍼 모자 1만9990원 △귀마개 5990원 △장갑 3990원부터(종류별) △방한 실내화 4790원 등을 선보인다.


귀마개, 장갑, 비니모자 등 일부 행사상품은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또 수면의류 47종, 수면양말 38종, 동내의 153종, 벨벳 소재의 부드럽고 따뜻한 덧신 등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수면의류는 개당 6320~2만3920원, 수면양말은 켤레당 4790원, 동내의는 개당 3920~3만192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집안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방한용품과 가전제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내년 1월까지 일명 ‘뽁뽁이(에어캡)’로 불리는 단열시트와 문풍지 등 단열용품 17종을 행사가에 선보이며, 해당 제품을 2개 이상 구매시 2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매직 유리용 열지킴이 뽁뽁이’(1m*10m/대용량, 정상가 9900원)를 7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매직 벽면용 보온 단열시트’(1m*2.3m) 4종은 각 1만2900원에, ‘매직 유리용 뽁뽁이’(1m*2.2m) 4종은 각 3990원에 판매하며, ‘3M 스카치 실내용 문풍지’(대형)도 3990원에 선보인다.

이른 추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난방가전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EMF(전자기장 안전인증) 인증을 받은 ‘유파 전자파안심 전기요’를 싱글 3만7900원, 더블 3만9900원 행사가에 판매한다.
유해전자파 차단을 위한 안심설계를 바탕으로 제조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차단기능을 인증받은 전기요로, 온 가족이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MF에 BAF(고온을 유지해 집먼지와 진드기 퇴치) 인증까지 받은 ‘보국 워셔블 온수매트’도 싱글 13만9000원, 더블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유파 선풍기형 세라믹히터’를 2만9900원 저렴한 가격에 함께 선보여 부담없이 겨울철 난방가전을 마련할 수 있게 준비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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