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건설사 채용문 아직 닫히지 않았다”…서희·호반 등 중견기업 채용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24 11:14

수정 2017.11.24 11:14



심각한 고용한파 속에서도 건설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알짜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서희건설, 호반건설, 이테크건설, 동양건설산업 등 중견 건설사들이 11월 마지막 주 전문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토목시공, 품질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기계설비, QC(본사) 등이며 12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호반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개발/재건축, 분양관리, 재단관리, 건축, 토목, 고객지원(A/S), 설비, 품질시험, 보건, 회계(퍼시픽랜드)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테크건설이 플랜트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전기설계, 국내영업 등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양건설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을 하면 된다.

동부엔지니어링이 2018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도로공항설계, 지반공학(토질설계), 수자원설계, 단지설계, 상하수도설계, 철도(구조)설계이며 3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대명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안전, 보건 등이며 12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KR산업(11월26일까지), 라인건설(11월26일까지), 시티건설(11월26일까지), 한양건설(11월26일까지), 양우종합건설(11월28일까지), 벽산엔지니어링(11월29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1월30일까지), 정일엔지니어링(11월30일까지), 고려개발(11월30일가지), 새천년종합건설(12월8일까지), 대우조선해양건설(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이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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