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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B '2017 인사이드 핀테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1.30 15:52

수정 2017.11.30 15:52

VLB '2017 인사이드 핀테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전시장 내 부스 운영 및 '세계 최초의 차량 라이프 사이클 거래 플랫폼과 블록체인' 주제로 발표 진행

11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열리는 '2017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 엑스포(이하 인사이드 핀테크)'에 VLB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인공지능(AI), 지급결제, 빅데이터 등 국내외 기업들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총망라한 핀테크 전시로 세계 32개국에서 2,500명 이상의 참관객, 600개 이상의 방문기업, 200명 이상의 경영진이 방문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인사이드 핀테크는 소비자와 비즈니스가 한데 만나 금융 자원을 소비하고 빌리는 모든 핀테크 혁신과 비전을 실현시키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드 핀테크에서 VLB는 플래티넘 스폰서로서 전시장 내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 첫날인 11월 30일에는 VLB의 설립자 Paul Nazarov가 '세계 최초의 차량 라이프 사이클 거래 플랫폼(VLB)과 블록체인'을 주제로 키노트 세션4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한편 VLB는 개발사인 카픽스(CarFix)를 통해 지난 11월 27일 VLB토큰의 ICO를 실시해 이를 지원할 블록체인을 개발하는데 쓰일 VLB토큰의 판매를 시작했다.


개발사인 카픽스(CarFix)는 1조8000억 원 규모의 자동차 라이프사이클 산업의 다양한 산업 참가자로 이루어진 폭넓은 생태계를 구축한 기업이다.


VLB토큰은 일반적인 블록체인의 용도인 금융 및 보험서비스 이용과 결제 절차를 자동화하여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자동차 라이프 사이클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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