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Culture]

실력파 뮤지션 샘옥 "한국서 만나요"

작곡.연주.랩 '멀티아티스트'…16~17일 콘서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샘 옥(사진)이 오는 16~17일 이틀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세번째 단독콘서트 '2017 샘 옥 라이브 인 서울-스타일 북'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국계 미국인인 샘 옥은 작곡, 프로그래밍,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보컬, 그리고 랩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아티스트'로, 지난 2012년 1월 1집 앨범 '심플 스텝스'로 데뷔한 이래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마니아 팬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첫 내한 후 지난해 공연까지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등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샘 옥은 소박하고 편안한 가사, 서정적인 멜로디를 통해 출시하는 음원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해왔다.


이번 콘서트는 그의 새 앨범 '스타일 북'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공연이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힙합과 R&B, 재즈, 어쿠스틱, 펑크, 소울 그리고 가스펠을 하나로 조합한 스타일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계획이다. 여기에 샘 옥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져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깊이를 전달한다.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