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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난리난 세계 1위 모델 외모 수준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11 10:07

수정 2017.12.11 10:09

[사진=션 오프라이 인스타그램]
[사진=션 오프라이 인스타그램]

세계 1위 모델의 영광을 안은 션 오프라이(28)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오프라이는 5일 침대 브랜드로 유명한 시몬스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공항에는 많은 팬들이 모여 그를 맞이했다.

[사진=션 오프라이 인스타그램]
[사진=션 오프라이 인스타그램]

내추럴한 옷차림이었지만 톱모델다운 아우라를 풍기며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그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모델스닷컴에서 선정한 가장 성공한 남자 모델 1위에 올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션 오프라이 인스타그램]
[사진=션 오프라이 인스타그램]

2006년 모델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데뷔한 후, 다양한 컬렉션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했다.


캘빈 클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베르사체, 돌체앤가바나, 랄프 로렌 등 수많은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과 매거진 커버 모델로 서며 단숨에 톱모델 반열에 올랐다.

[사진=션 오프라이 인스타그램]
[사진=션 오프라이 인스타그램]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훈훈한 셀카 사진, 반려견 골든 레트리버와 함께한 사진들, 그리고 공개 열애 중인 여자친구 사만다 그라도빌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사만다 그리도빌 역시 모델로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늘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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