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응지원단은 김광용 행안부 재난대응정책관을 단장으로 현장지원총괄반, 언론지원반, 의료 및 장례지원반, 이재민 구호 및 심리지원반, 부처협업반으로 구성된다.
지원반에는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청,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등 6개 기관 소속 총 30명이 참여한다.
앞서 정부는 소방청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제천시에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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