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6일부터 7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SETEC서 개최
한 웨딩컨설팅 업체가 발표한 2017년 결혼비용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의 평균 결혼비용은 2억 6332만원으로 이 중 주택마련 비용이 1억 8000여 만원을 차지하고 있다. 주택마련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결혼 준비로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결혼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결혼을 미루는 예비부부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웨딩홀부터 스드메, 혼수, 예단, 예물, 신혼여행까지 챙겨야 할 항목만 수 십 가지에 달하는 결혼준비에서 적절한 타이밍과 이벤트 등을 활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결혼을 준비 할 수 있다.
웨딩 상품의 다양한 혜택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내년 봄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면 웨딩박람회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웨딩박람회에서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
실제로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웨딩컨설팅 전문기업 '웨딩앤'이 주관하는 '제51회 2018 S/S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최고 웨딩 관련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차별화된 웨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내년 1월 6일부터 7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알뜰혼수 장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파워세일 ▲예물 및 커플링 최대 25% 파워세일 ▲한복 최대 40% 파워세일 등을 진행한다.
또한 유명 수입브랜드 웨딩드레스를 국내 최대 전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청담동 유명 드레스의 무료 드레스피팅과 청담 유명샵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파워세일과 특별한 웨딩상품 체험기회와 함께 경품 및 이벤트 혜택도 풍성하다. 냉장고, TV, 명품 핸드백, 명품 지갑 등을 제공하는 타임이벤트와 웨딩 패키지 계약고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방문만 해도 선물이 쏟아진다.
한편, '제51회 2018 S/S 웨딩앤 웨딩박람회' 참여는 온라인 초대권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웨딩앤 웨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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