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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그룹 회장, 이웃사랑성금 3억 전달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12.28 20:02

수정 2017.12.28 20:02

김윤 삼양그룹 회장, 이웃사랑성금 3억 전달

김윤 삼양그룹 회장(사진)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성금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의 기초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전달했다. 김 회장은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성금 기부 이외에도 환경이벤트, 비인기스포츠 육성, 아름다운가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양영회 설립, 공장학교 운영 등으로 인재 육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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