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빌리지몰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분양


- 빌리지몰(Village Mall) = 스트리트몰 + 스테이몰
- 경기 시흥 은계지구 최대규모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분양

빌리지몰, 조금 생소한 개념이다. 이 개념을 이해하려면 이름에서부터 해석해야 한다. 빌리지(Village)는 영어로 ‘마을’을 뜻한다. 마을은 거닐고(스트리트) 머물다(스테이)의 2가지 의미를 모두 가졌다. 그래서 빌리지몰은 말 그대로 쇼핑객들이 들어와서 거닐고 머무는 상업시설을 말한다.

빌리지몰은 스트리트몰과 스테이몰의 단점을 보완한 신 개념의 몰이다. 스트리트몰은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게 조성된다. 개방성이 높지만 쇼핑객들이 지나치기 때문에 상업시설에 체류시간이 짧다. 스테이몰은 쇼핑객들의 동선이 상업시설에 머물도록 조성되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길다. 하지만 상업시설 일부가 폐쇄적으로 설계된다. 개방성이 낮은 것이다.

반면 빌리지몰은 쇼핑객들이 거닐기도 하고, 머무르기도 하는 쇼핑환경을 어떻게 제공할까? 지난 21일 성황리에 사업설명회를 마쳤던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 시흥시 은계지구 준주거1블록에 들어서는 이 상업시설은 4면이 도로와 접해 있고 입구부터는 점포가 일렬로 배치된다. 말 그대로 길거리에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이 입구에서 펼쳐져 개방성이 높은 것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계단 없이 나선형으로 전 층이 연결되게끔 설계했다. 인사동 쌈짓길을 생각하면 쉽다. 나선형 설계를 통해 쇼핑객들이 오랜 시간 상업시설 내부를 순회하게끔 만든 것이다. 또 마을(Village), 숲(Foret), 계곡(Valley), 골목(Alley), 집(Haus) 등 5개의 테마 존(zone)으로 내부를 구성한다. 각 존마다 동화 속 마을, 가로수길, 숲 속 계곡, 유럽형 골목길, 북유럽 공간 등으로 조성돼 쇼핑객들은 눈까지 지루할 틈이 없다.

국내 최초 빌리지몰인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는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은 약 4만8000㎡ 규모다. 이 규모는 잠실야구장(연면적 약 4만5000㎡)보다 큰 규모로 시흥 은계지구 내 가장 큰 상업시설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난 21일 광명역사 컨벤션 웨딩홀에서 약 400여명의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자리가 부족해서 서서 듣는 풍경이 연출 될 정도로 많은 공인중개사들이 몰렸다.

홍보관은 광명역 인근 광명역 동일센타시아 빌딩 내(경기 광명시 일직동 510-10)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