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로 살펴본 2018년 주요 기업들의 다짐]

포스코대우 김영상 사장 "올해 해외 곡물터미널 인수할 것"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사진)은 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전 사업분야 밸류체인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면서 "중점 육성사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전략 국가별 사업을 구체화하여 진정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포스코대우는 올해 해외 곡물터미널 인수를 추진하는 등 식량 부문 성장 동력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김 사장은 함께 밝혔다.

그는 이어 "인도에서는 사업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방글라데시에서는 에너지 밸류체인을 연계한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며 "미얀마에서 추가 발전소 수주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올 해 다수 프로젝트가 실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