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로 살펴본 2018년 주요 기업들의 다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경제 위기, 기본과 원칙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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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수주절벽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조선산업은 물론 건설 분야도 지난 해 대비 큰 폭의 수주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며 "자동차 분야에서도 국산 차량의 내수와 수출이 동반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고 밝혓다.

그는 또 "현대경영학의 창시자 피터 드러커는 '기존사업을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지속하는 것은 앉아서 재난을 기다리는 것과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주변의 여건 속에서 현재의 솔루션이 언제까지 정답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기본과 원칙이 없는 대응은 개인과 조직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함께 경고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