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ES 2018]LG전자 부스 이모저모

김경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0 11:15

수정 2018.01.10 11:15

[CES 2018]LG전자 부스 이모저모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8에서 로봇 포트폴리오를 총칭하는 브랜드 '클로이(CLOi)'를 공개하고 서빙 로봇, 포터 로봇, 쇼핑 카트 로봇 등 신규 로봇 컨셉 3종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지난해 로봇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 등을 바탕으로 로봇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이 LG전자 부스에서 LG 클로이 로봇 3종을 살펴보고 있다.

[CES 2018]LG전자 부스 이모저모
LG전자는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아우르는 브랜드인 'LG 씽큐(ThinQ)' 전시존을 구성해 인공지능 선도 이미지를 강화한다. LG전자는 LG 씽큐 존을 관람객들이 LG 인공지능 제품들과 함께 하는 일상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LG전자가 마련한 'LG 씽큐' 전시 공간에 관람객들이 운집해 있다.


[CES 2018]LG전자 부스 이모저모
LG전자는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 전시존을 구성했다. LG V30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매력적인 색상, 손쉽게 쓸 수 있는 전문가급 광각 듀얼 카메라, 스마트폰 최강 쿼드덱 사운드 등을 갖췄다. LG전자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LG V30를 살펴보고 있다.

[CES 2018]LG전자 부스 이모저모
LG전자는 LG 슈퍼 울트라HD TV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나노셀(Nano Cell)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더했다. '나노셀'은 약 1nm 크기 미세 분자구로를 활용해 보다 많은 색을 한층 정확하게 표현한다. 풀 어레이 로컬디밍 기술은 명암비와 빛 번짐을 개선한다.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LG 슈퍼 울트라HD TV를 살펴보고 있다.

[CES 2018]LG전자 부스 이모저모

LG전자는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해 초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 등을 갖춘 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CES 2018]LG전자 부스 이모저모

LG전자는 LG AI 올레드 TV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LG전자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 ThinQ)와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탑재했다. 사용자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TV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LG AI 올레드 TV 부스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CES 2018]LG전자 부스 이모저모

LG전자는 대규모 부스를 마련해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등을 소개한다.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략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CES 2018]LG전자 부스 이모저모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55형 올레드 246장을 이용해 LG 올레드 협곡을 설치했다. 약 20억개 자발광 화소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LG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협곡을 감상하고 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