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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 재발하는 여드름, 아크젠으로 개선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1 15:13

수정 2018.01.11 15:13

지긋지긋 재발하는 여드름, 아크젠으로 개선


심한 스트레스와 야근으로 인한 육체 피로, 월경 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에 의해 여드름이 심하게 발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드름의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여드름이 유발된 병적인 요인을 교정해 주지 않으면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재발한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피부에 홍반이나 색소침착 그리고 흉터가 남을 수 있다.

따라서 개인의 피부 상태를 살펴 여드름이 발생한 원인을 교정하고 여드름의 범위, 크기에 따른 올바른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

여드름 치료의 재발을 최소화하고 통증을 최대한으로 줄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

최근 재발하는 여드름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장비인 아크젠이 개발됐다. 여드름의 치료시 가장 교정하기 어려운 것은 피지의 과도한 분비다.
아크젠은 이러한 피지의 과도한 분비를 효과적으로 교정해 여드름의 발생을 막고 재발을 방지한다.

아크젠은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선의 크기와 기능을 줄게 하여 여드름 발생을 피부 속에서부터 원천적으로 치료하는 장비다. 이전에 일본에서 만들어진 고바야시 니들과 비슷한 시술이지만, 통증이 심한 단점을 보완했다.

웰스킨의원 한의원 황용호 원장(의사·한의사 복수면허의사)은 "여드름은 원인을 찾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재발 위험성이 크다"며 "이 때문에 치료 시 염증발생 방지는 물론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위해 충분한 임상경험과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웰스킨의원 한의원 황용호원장은 빠르고 확실한 여드름 치료를 위해 양한방 치료방법을 결합해 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방법을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
특히 황용호 원장은 피부질환의 양한방을 결합한 치료방법 연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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