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저축은행은 지난해 2월 신용대출 모바일 앱을 출시한지 1년여 만에 다운로드 5만건을 기록했다. 유진저축은행은 이를 기념해 사용후기에 대한 간단한 댓글을 페이스북에 남기면 응모가 가능한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유진저축은행의 모바일 앱은 기존 PC 홈페이지와 마찬가지로 한도조회 및 대출 신청을 비롯해 계약서 작성, 본인인증, 증명서발급 및 각종 조회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영업시간 관계없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진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모바일 앱 개발의 가장 큰 목적"이라면서 "올해는 비대면 24시간 자동대출상품 론칭 준비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출상담 서비스 챗봇도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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