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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앤캡 '가장 안전한 차' 폭스바겐, 3개부문 석권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7 18:07

수정 2018.01.17 18:35

폭스바겐이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 유로앤캡이 선정한 '2017 세그먼트 별 가장 안전한 차'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70여종의 모델을 테스트해 선정한 유로앤캡 '2017 가장 안전한 차'에는 폭스바겐의 아테온과 티록, 폴로가 포함됐다.


유로앤캡 측은 "폭스바겐은 3개 카테고리에서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며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안전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다짐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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