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체크(3214화면)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15-7호(만기 18년 12월)로 총 32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어 17-4호(만기 22년 9월)을 250억원 순매수했다.
물가채도 사들였다. 16-5호를 30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입찰이 진행된 2년물 통안채도 사들였다. 19년 12월 만기인 통안채를 4235억원, 18년 4월 만기 통안채를 500억원 순매수했다.
외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10년 지표물인 17-7호(만기 27년 12월)로, 총 321억원을 순매도했다. 다음으로 14-1호(만기 19년 3월)를 320억원 순매도했다.
외인은 3년 국채선물(KBFA020)을 4376계약 순매도하고 10년 국채선물(KXFA020)은 810계약 순매수했다.
은행은 3년 선물을 1만 231계약 순매수했고 10년 선물은 474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5238계약, 10년 선물을 614계약 순매도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