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부동산 O2O '다방' 부동산 안전거래 매거진 만들어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9 17:31

수정 2018.01.19 17:31

안전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커버 /사진=스테이션3
안전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커버 /사진=스테이션3

부동산 온오프라인연계형(O2O) 플랫폼 ‘다방’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대국민 안전문화매거진을 만들었다.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안전디자인연구소 오세이프와 안전문화매거진 '오래 살고 볼 일이다 - 안전하게 집 구하기 편'의 발행을 후원했다.

19일 스테이션3에 따르면, 안전디자인연구소 오세이프가 발간하는 ‘오래 살고 볼 일이다’는 그동안 지진, 캠핑, 반려동물 등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는 주제에 대해 필요한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그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매거진을 발행해 왔다.

지난 16일 발행된 ‘안전하게 집 구하기 편’은 집을 구하는데 알아야 할 기본 매뉴얼을 비롯해 부동산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정보로는 정확한 부동산 계약 용어, 임대차계약 시 유의사항, 등기부등본 확인하는 법 등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기본 지식이 담겨있다.
또한, 공인중개사와 실제 집을 보러 갔을 때 확인해야 하는 부분과 실제로 좋은 집을 구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인 공인중개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는 다방 케어센터 상담 매니저의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션3 박성민 사업본부장은 “국내 대표 부동산 O2O 플랫폼으로서 올바른 부동산 거래 문화 형성을 위해 대국민 안전문화매거진을 후원했다” 면서 “앞으로도 유용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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