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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신라면세점 새해 첫 경품 행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9 18:01

수정 2018.01.19 18:01

서울 용산역의 HDC신라면세점은 새해를 맞아 첫 시즌 프로모션인 '디스커버 더 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행사기간 중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선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개띠 내국인 고객에게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내국인 고객에게는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서울드래곤시티 숙박권, 드래곤힐스파 입장권, CGV 스몰 콤보, 아이파크몰 상품권,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선불카드 등 100% 당첨되는 기프트 복권도 증정한다.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근 리뉴얼 정비를 마친 용산 아이파크몰의 식음료 매장의 식사권과 국내에서 진행되는 유명 전시회 초대권을 함께 증정한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방문 기간에 따라 19일부터는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진행하는 '루이지 꼴라니 특별展', 내달 12일부터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展', 3월 1일부터는 '예르미타시展' 의 입장권을 증정, 더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한다.

내국인 고객은 누구나 구매 전 선불카드 50만원을 증정 받을 수 있는데 300달러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구매 후에는 300달러부터 2000달러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1만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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