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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돌문화 집대성…돌문화공원 협약체결 19주년 기념행사

좌승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19 21:00

수정 2018.01.19 21:00

제주 돌문화 집대성…돌문화공원 협약체결 19주년 기념행사

제주 돌문화 집대성…돌문화공원 협약체결 19주년 기념행사

[제주=좌승훈기자]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김진선)는 19일 하루동안 관람객 무료입장과 119번째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999년 ‘제주종합문화공원조성사업’ 협약 체결 이후 올해로 19주년을 맞아 ‘성년’이 되는 돌문화공원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고(故) 신철주 북제주군수와 백운철 탐라목석원 대표는 제주 특유의 돌과 민속자료 등을 집대성한 세계 수준의 종합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협약서를 체결하면서 돌문화공원 사업이 추진됐다.
현재 돌문화공원은 제주 생성과 제주인류문화의 뿌리가 되어온 돌문화를 집대성한 역사와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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