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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깊어가는 갈등 속 높은 관심

입력 2018.01.20 11:16수정 2018.01.20 11:16


[fn★성적표]‘내 남자의 비밀’ 깊어가는 갈등 속 높은 관심


‘내 남자의 비밀’이 파국 속 시청률 20%를 앞두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내 남자의 비밀'는 전국 가구 기준 19.8%을 기록하며 높은 수치를 보였다. '내 남자의 비밀'은 많은 갈등 관계를 드러내며 막장드라마라는 수식어를 받았지만, 지상파 1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인욱(김다현 분)이 기서라(강세정 분)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위선애(이휘향 분)은 절대 안된다고 반대했지만 강인욱은 "허락 받으러 온 것 아니다. 너무 사랑해서 서라씨를 붙잡은 것"이라고 대꾸했다.

한편 교통사고 후 일어나지 못한 해솔이가 깨어나며 앞으로 파국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내 남자의 비밀’이 시청률 20%를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