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철성 경찰청장, 대형 화재 현장 긴급 방문

박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26 11:04

수정 2018.01.26 11:05

이철성 경찰청장이 26일 경남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현장을 긴급 방문한다. 이 청장은 이날 수사·경비국장 등과 함께 헬리콥터를 이용해 밀양으로 이동, 현장 조치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세종병원 1층에서 불이 나 오전 10시30분 현재까지 3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jun@fnnews.com 박준형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