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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밸런타인데이 특가 판매...마카오 편도 7만600원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02 09:47

수정 2018.02.02 09:47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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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웨이항공은 마카오, 대만의 타이중과 가오슝, 원저우 노선을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마카오 7만600원부터, 타이중과 가오슝 7만3400원부터, 원저우 8만1200원부터다.

또 특가 이벤트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에 연인과의 사진을 '#티웨이항공#발렌타인데이#특가#프로모션#타이중#가오슝#마카오'의 해시태그를 해 올린 뒤, 해당 URL을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은 세 쌍의 커플을 추첨해 호텔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일본과 홍콩, 마카오, 대양주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 위해 포켓 와이파이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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