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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첨단 ICT기술 관련 채용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06 16:55

수정 2018.02.06 16:55

와이즈넛,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첨단 ICT기술 관련 채용 시작

IoT, RPA 등 인공지능 기술력을 접목한 사업 강화를 위해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 진행

인공지능(AI)기술은 산업뿐만 아니라, 복잡한 일상의 노고를 덜어 주고 보다 많은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 할 수 있도록 사회 변화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 채용시장 역시 인공지능 분야에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인공지능 전문 기업 와이즈넛이 채용시장의 열기를 높이고 있다.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AI)기술과 IoT(Internet of Things)를 접목해 보다 진보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와이즈넛 인공지능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자율학습, 딥러닝, 텍스트마이닝, 검색 등의 연구∙개발(R&D) 분야 및 제품기획, 지식컨설팅, 지식구축, 솔루션 개발, 솔루션 영업, 기술지원 등 전 분야에 걸쳐 인재를 모집 중이다.

와이즈넛은 지난 해 공공분야, 금융, 물류, 유통, 의료 등의 대민 서비스에 인공지능 챗봇을 도입한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IoT를 접목, 서비스 연결성을 강화하거나, 사내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등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경쟁력 높은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기술 간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관련 핵심 기술과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다”며 “와이즈넛에서 차세대 산업을 이끌어 가는 선도자가 되고 싶다면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채에 꼭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월 30일부터 시작된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은 오는 18일(일)까지 모집되며, 와이즈넛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신입의 경우 서류심사, 인적성 검사, 역량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경력직은 서류심사, 역량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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