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춘제 중국인 관광객 겨냥.. 중국 3대 결제서비스사와 공동 마케팅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지난달 18일 개장한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의 3대 결제서비스회사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에서 위챗페이를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매장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5번에 걸쳐 수령 가능한 최대 2018위안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800위안 이상을 위챗페이로 결제하면 80위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단 300위안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또 롯데면세점에서 알리페이를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게는 5% 즉시 할인하고 추가로 1회에 한해 5~2018위안을 랜덤으로 즉시 할인한다. 알리페이를 이용해 롯데면세점에 입점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경우는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유니온페이를 이용해 1000달러 이상 구매한 중국인 고객에게는 선불카드 5만원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롯데면세점은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송영서비스를 진행한다. 송영서비스는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4000달러 이상 구매한 중국인 고객이 중국 현지 공항 도착 시 집까지 편안하게 귀가하는 교통을 제공하는 픽업 서비스이다.

롯데면세점 김원식 마케팅팀장은 "중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제휴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