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입학 선물 '취향저격' IT기기

게이밍노트북.스포츠워치 스마트 패드 등 인기 품목

가민의 '비보액티브 3'
졸업과 입학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생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학업에 도움이 되는 최신 정보기술(IT) 기기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학생들의 마음을 '취향저격'할 인기 IT 기기 4종을 소개한다.

■스트레스 해소 시켜줄 게이밍 노트북

틈날 때마다 PC방에 출석하는 중고생 자녀를 막을 수 없다면, 집을 PC방으로 만드는게 어떨까? 공부에 지친 자녀에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마련하고, 일정 시간만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면 교육적으로도 좋을 것이다.

에이수스의 'ROG 스나이퍼 GL503'은 GTX1070 그래픽칩셋을 탑재하고 144Hz 패널을 장착한 1인칭 시점 총싸움(FPS)게임 전용 노트북이다. 높은 모니터 주사율을 적용해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정확히 표현하기 때문에 빠른 화면 전환이 특징인 FPS게임에 적합하다. 2.4㎝의 얇은 두께와 2.5㎏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어디서든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프린팅 기능 프린터

학원 대신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는 중고생들에게는 인터넷 강의를 보거나 e북에서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바로 출력할 수 있는 스마트한 프린터 선물을 추천한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DocuPrint CP225w'는 와이파이(Wi-Fi) 무선 연결이 가능해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서도 자유롭게 출력이 가능한 A4 컬러 레이저 프린터다. 스마트폰으로 웹서핑 중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마케팅 담당자는 "중고생들이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많이 듣고, 도서관에 가는 대신 e북으로 학습을 하게 되면서 프린터가 꼭 필요하게 됐다"며 "'DocuPrint CP225w'는 모바일 프린팅 기능이 탑재돼 중고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빠른 인쇄 속도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기'를 '놀이'로 만들어주는 스마트패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장점을 모두 담은 신박한 노트로 팔 아프고 귀찮은 필기를 '놀이'로 느끼게 해 '필기왕'이 될 수 있도록 해보자.

와콤 스마트패드 '뱀부 슬레이트'는 일반 종이 위에 볼펜으로 글씨를 쓰고 버튼을 누르면 종이에 쓴 내용이 디지털 파일로 바로 저장된다. 아날로그 환경에서 자유롭게 필기하고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확인해 편집 및 수정까지 가능하다. 미끄러운 액정 화면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필기하지 않아도 되고, 두꺼운 공책을 매일 책가방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스트레스 지수 알려주는 스포츠 워치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은 중고생들에게 운동만큼 좋은 해소법은 없을 것. 가족들이 스트레스 지수까지 알 수 있어 외식이나 피크닉을 통해 풀어줄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가민의 '비보액티브 3'는 실시간으로 심박수 변동을 측정해 스트레스 지수를 알려줘 효율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스포츠 워치다. 심적인 안정에 탁월한 요가부터 러닝, 골프, 수영 등의 활동적인 스포츠까지 총 15가지 다양한 운동모드를 지원해 선택의 폭이 넓다. 풀컬러 터치스크린의 비보액티브 3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교복은 물론 평상복에도 잘 어울려 신학기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