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매력, 전 세계에 알린다" 전주시 글로벌 전주 서포터즈 위촉


【전주=이승석 기자】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글로벌 전주 서포터즈’가 위촉됐다.

전북 전주시는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글로벌전주 서포터즈 위촉식을 갖고 미국과 캐나다, 호주, 영국,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20명, 내국인 20명 등 총 40명을 위촉했다.

올해 서포터즈는 지난해 도내로 한정해 내·외국인 25명을 위촉했던 것에서 거주지와 인원을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글로벌 전주 서포터즈의 활동사항과 추진계획 등을 영상을 통해 관람했다.

이번 위촉된 서포터즈에는 현직 방송작가와 호텔근무자, 뮤지컬 배우, 캐나다의 브랜드 홍보전문가까지 다양한 국적과 경력의 서포터즈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전주시 영문페이스북인 ‘전주, 한국에 관한 모든 것’에 직접 촬영·편집한 사진과 동영상 등의 홍보콘텐츠를 올리고, 출연, 번역 등을 통해 전주를 해외에 홍보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민선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세계적인 도시들도 SNS를 통한 해외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전주는 국내 지자체 중에서도 외국인대상 SNS운영에 선제대응하는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 행사 등을 공유해 전주를 한국의 가장 핵심이 되는 도시로 해외에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전주 서포터즈와 전주시 공무원들이 직접 콘텐츠 기획과 촬영, 출연, 번역 등을 맡고 있는 전주시 외국인대상 영문페이스북 콘텐츠는 한 달간 약 33만에 도달했고, 13만 이상의 동영상 시청률을 보이는 등 국내외국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press@fnnews.com 이승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