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최종 점화자는 김연아

김연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최종 점화자는 김연아로 밝혀졌다.

김연아는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봉송 마지막 주자로 나서 점화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지난해 10월 24일 근대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의 헤라 신전에서 채화됐다. 지난해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한 성화는 7500명 주자에 의해 101일 동안 전국 2018㎞의 거리를 이동했다.

점화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로 꼽히기 때문에 최종 점화자가 누구일지에 대해 그동안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한국의 대표 동계스포츠 스타인 김연아는 대회 전부터 유력한 최종 점화자 후보였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회는 17일 동안 치러진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으로 총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을 꾸렸다. 15개 전 종목에 걸쳐 선수 145명과 임원 75명 등 총 220명이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