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평창에서도 인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막을 알리는 불꽃이 터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울려퍼졌다.

세계 각국의 선수단이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 입장하는 가운데 강남스타일이 흘러나왔다. 이내 관중석에서 함성이 터져나왔다. 선수들은 음악에 맞춰 흥겹게 몸을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스타일은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30억뷰를 돌파할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강남스타일은 2012년 당시 빌보드 '핫 100'에서 7주 연속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이날을 시작으로 17일 동안 치러진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으로 총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을 꾸렸다. 15개 전 종목에 걸쳐 선수 145명과 임원 75명 등 총 220명이다.

ethica@fnnews.com 남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