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예산안에 서명, 셧다운 하루만에 끝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이하 현지시간) 4000억달러 규모의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지난 8일 들어갔던 미 정부폐쇄(셧다운)이 해제됐다.


미 의회 상하양원은 일부 진보성향의 민주당 의원들과 티파티 계열 보수 공화당 의원들의 반대에도 오는 3월23일까지 정부를 지원하는 예산안을 찬성 240표, 반대 186표로 승인했다.

예산안은 정부 지출을 급증시켜 재정적자가 수조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후 트위터에 이번 예산안으로 미국의 군사력이 어느때 보다 강해질 것이며 많은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라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