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금융상품 돋보기]

KEB하나은행 '기업고객 통합자금관리서비스' 外

지령 5000호 이벤트
9일 개막된 평창동계올림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롯데카드는 VISA와의 제휴를 통해 평창과 강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카드'의 현장 판매를 시작했다. KEB하나은행은 기업고객들을 위한 '통합자금관리서비스(CMS)'를 출시했다. 사무실 PC를 통해서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스마트폰 등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한층 이용하기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LG 유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통신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NH농협카드의 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KEB하나은행 '기업고객 통합자금관리서비스'

KEB하나은행은 기업고객을 위한 차세대 '통합자금관리서비스(CMS)'(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 통합CMS는 KEB하나은행을 포함한 전체 금융기관의 금융거래정보를 통합해 조회하거나 이체 및 자금 관리를 할 수 있는 기업손님 전용 자금관리서비스다. 그동안 기업의 업종에 따라 프랜차이즈 관리, 글로벌 자금관리, 학원생 관리 등 15가지로 나눠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부가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이용자는 통합 CMS 가입만으로 원하는 부가서비스를 편하게 선택?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통합CMS는 은행권 최초로 사용자의 업무 환경에 따라 원하는 채널에서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멀티채널 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사무실 PC에서만 제공되던 자금관리서비스를 사용자 근무 환경에 따라 스마트폰, POS단말기 등 여러 채널에서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는 효율적 자금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22개국 100여개 해외현지은행의 계좌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자금관리서비스도 통합CMS를 통해 멀티채널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 인해 해외에서 국내투자기업에 대한 자금관리 및 내부통제가 필요한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에서 해외투자법인의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해외 투자기업에 더욱 경쟁력 있는 글로벌서비스가 제공된다.

■DB손해보험 '프로미라이프 참 좋은 암보험'

DB손해보험은 암 관련 진단, 수술, 입원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암보험'(사진)을 출시했다. 이 보험은 암 종별 발병률과 경제적 부담금, 고객 요구 등을 고려해 주요 부위를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남성.여성 생식기 부위를 포함해 위, 폐, 간, 담낭.담도, 췌장 및 비뇨기관까지 5개 부위를 고객이 선택히 추가 가입할 수 있다. 암 보장도 강화했다. 참좋은 암보험에 탑재된 암진단, 암수술, 암입원 관련된 담보들은 감액기간 없이 첫해부터 충실한 암보장을 제공한다. 보험은 100세까지 보장하는 세만기(1종.2종.3종)와 10년.20년마다 갱신돼 100세까지 보장하는 갱신형으로 이뤄졌다. 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하나카드 '체크카드 고액 결제 캐시백 이벤트'

하나카드는 체크카드 고액 결제 캐시백 이벤트(사진)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1Q페이(Pay) 앱에서 체크카드 고액 결제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 후 병원.여행.가전.가구.온라인쇼핑.백화점.학원.동물병원.골프업종에서 건당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 캐시백을 지급한다. 캐쉬백은 행사 기간 중 가장 높은 건당 결제금액을 적용해 1인당 1회 지급한다. 1000만원 이상 결제 시 10만원, 50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세부 업종은 병원(종합병원, 한방병원, 정형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한의원), 여행(여행사, 항공사, 숙박), 가전, 가구, 온라인쇼핑(PG, 인터넷상거래), 백화점(오프라인 백화점), 학원(외국어, 예체능계열, 입시학원, 보습학원, 자동차운전학원), 동물병원, 골프(골프장, 골프연습장) 등이 해당된다.

■NH농협카드 'NH올원 LG U+카드'

NH농협카드는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월 최대 1만7000원까지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NH올원 LG U+카드'(사진)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휴대폰 구입.교체시 최장 36개월까지 할부 구매가 가능한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월 실적이 30만원을 넘으면 1만1000원, 70만원을 넘으면 1만7000원을 할인해준다. 통신료 자동이체를 하면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9000원, 70만원 이상일 경우 1만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커피,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맹점 이용시 10% 청구 할인 혜택과 전국 주요 놀이공원 현장할인, CGV 영화관에서 1000원 현장할인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출시를 기념해 라이트 할부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3월 말까지 기본 할인금액에 6000원을 더해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롯데카드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

롯데카드는 올림픽 관람객용 비접촉식 결제 수단인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사진)의 올림픽 현장 판매를 시작했다.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은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전용 판매 부스인 VISA 고객센터 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올림픽 공식 슈퍼스토어 인근 무인자판기 6곳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VISA와 함께 출시한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은 스티커와 배지, 장갑 형태의 카드로 지갑이 없어도 사용자의 옷이나 몸에 부착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근접무선통신 결제 기술을 탑재해 결제 편의성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근접무선통신 결제가 가능한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유용할 전망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