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코리아펀딩, 연 18% 쉐어하우스펀딩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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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인 가구 증가가 가속화가 되어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90년 1인가구 비중은 9.0%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는 23.9%로 증가했으며, 2035년에는 31.3%인760만 가구로 증가할 전망이다.

1인 가구의 또 다른 트렌드는 '쉐어하우스'다.

둘 이상의 사람들이 하나의 주택을 공유하는 ‘쉐어하우스’는 ‘따로 또 함께’라는 컨셉으로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새로운 주거형태다.

치솟는 임대료와 외로운 고시원과 원룸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운영업체의 관리능력에 따라 만족도 차이가 크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P2P금융 전문기업 코리아펀딩은 쉐어하우스 4호 상품을 지난 9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쉐어하우스펀딩은 주거협동조합이나 사회적 기업이 빈집을 저렴한 임대주택 형태로 리모델링하는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코리아펀딩만의 P2P금융 상품이다.

펀딩신청자 ‘드로우주택협동조합’은 쉐어하우스 브랜드인 ‘단비하우스’를 운영하는 쉐어하우스 업체로 금번 투자 금액은 쉐어하우스리모델링 및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쉐어하우스펀딩 4호의 연 수익률은 18%이고 투자 기간은 3개월이며 목표 금액은 2억 원이다.

단비하우스는 서울시의 치솟는 집 값과 1인 가구의 증가 추세로 발생되는 주거문제를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정부의 사회주택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다. 지난해까지 21호점을 오픈하며 공급물량 기준 사회주택 선정업체 중 1위, 쉐어하우스 업계 2위, 1인실 보유 숫자 1위를 달성하며 순항중이다.

단비하우스는퀄리티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풀 옵션의 가전·가구, 청소, 방역, 인터넷, TV, 정수기, 보안, 수도, 쌀, 화장품, 세제, A/S 수리까지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입주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계약 연장률도 늘고 있다.

최소 6개월 임대 계약 기간이지만 12개월 계약자가 입주자의 50%이상이며 계약기간 종료 후 연장률 또한 70% 이상이다.

이러한 관리능력과 운영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사회주택 및 신축을 통한 일반 쉐어하우스 물량까지 약 300실 이상 공급을 늘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쉐어하우스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컴퍼니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쉐어하우스펀딩은 대출이 아니라 투자에 가깝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나 벤처기업에 지원을 하는 엔젤투자협회와 전문투자회사, P2P금융사의 콜라보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2018년도 목표 중에 하나를 이뤄내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쉐어하우스펀딩 상품 설명 등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