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연속 1등급

인천국제공항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총 256개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추진계획 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청렴분야 정착 등 6개 분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공사는 청렴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입주자지원센터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렴혁신추진단'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대국민 서비스가 정착되도록 노력한 점이
우수 사례로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부패통제 취약분야인 해외사업의 국제규범 준수조항 신설, 공무수행인인 감리인의 부패 원천 차단을 위한 계약조건 개정, 외부강의 등 대가 수령 증명 자료 의무화 등 전사적인 부패방지 제도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약 5조원이 투입된 3단계 건설 사업은 단 한 건의 비위행위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일관된 반부패청렴 정책의 시행, 엄정한 내부통제와 감사, 임직원의 높은 청렴의식 등이 배경으로 꼽혔다.공사가 2년연속 1등급에 선정되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항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