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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사장에 주형철 SBA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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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 신임 사장에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가 내정됐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 후임으로 주형철 SBA 대표가 내정됐다.

주 대표는 13일 퇴임식을 갖고 SBA 대표직에서 물러난 상태다. 지난 2015년 7월 대표로 취임해 임기를 4개월 가량 남겨둔터였다. 한국벤처투자 지분 100%를 보유한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주주총회를 열고 주 신임 대표의 선임 안건을 승인할 예정이다.

조강래 대표의 임기는 지난 2017년 10월 이미 끝난 상태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의 장관 인선 지연 등으로 후임자 선정 작업이 늦어졌다.

주 대표는 1989년 SK그룹 공채 출신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해 SKT U-Biz 본부장, SK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후 NHN이 만든 소프트웨어 전문학교인 NHN 넥스트 재단의 교수 겸 부학장을 하기도 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