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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펄어비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검은사막 모바일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 전까지 최종 마무리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모바일로 옮긴 작품이다. 펄어비스가 약 2년간 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대작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지난 11일에 종료된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피드백에 힘입어 사전예약 신청자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한 것 같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성공적인 출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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